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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마지막 주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이 기도를 드리오니,

    주님의 이름으로 이 기도를 받아주시길 바라옵나이다.

    하나님, 우리를 지키시고 이끌어 주신 2024년 1월에 감사드립니다.

    이 달 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미처 알지 못했던 영역에서도

    빛으로 비춰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번 주가 마지막 주임을 기억하며,

    이 한 주 동안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이 주를 시작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쓰게 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새해 첫 달이 끝나가는 이 시기에, 우리의 마음이 새해의 목표와 계획에

    지치거나 혼란스럽지 않게 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오히려 주님의 평안과 사랑, 지혜로 가득 찬 한 주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게 이끌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주님, 이번 주에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

    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걱정과 두려움, 절망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이

    우리에게 가득 채워지게 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기도를 드리는

    이 주의 마지막 날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넷째주 말씀카드

    말씀 카드 #1

    "나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복음 9:5)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John 9:5)

     

    - 해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자신이 이 세상의 빛임을 선언한 구절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어둠이 아닌 빛, 즉 진리와 사랑,

    그리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임을 약속하는 말씀입니다.

     

     

    말씀 카드 #2

    "나는 좋은 목자라; 좋은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요한복음 10: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John 10:11)

     

     

    - 해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이로 인해 우리는 그의 사랑과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 카드 #3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우었나니,

    이는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고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무엇을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든지 다 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16)

    "You did not choose me, but I chose you and appointed you

    so that you might go and bear fruit—fruit that will last—and so that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e Father will give you." (John 15:16)

     

    말씀카드3
    ㅏㄹ

     

    - 해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이고,

    우리로 하여금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우리가 그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

    그것이 이루어질 것임을 약속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그의 영광을 나타내고,

    그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도록 부름 받았음을 상기시켜줍니다.